깔금한 진행능력, 신뢰감이 뚝뚝 묻어나오는 목소리

그리고 쉽게 풀어주는 해설능력,

최고의 아나운서 이언경 아나운서님이 방분해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이언경 아나운서는 현재 채널A에서 아나운서 팀장을 맡고 있어요.

원주 MBC 아나운서를 거쳐 매일방송 MBN에서 8년간 프리랜서 앵커를 거친 후 
현재 채널A에서 앵커를 맡고 계시죠?
거의 시사교양/뉴스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진행한 프로그램>

2011년 뉴스특보
2011년 ~ 2012년 MBN 남산 토론
2012년 뉴스쇼 A타임
2012년 직언직설
2012년 뉴스와이드





얼굴이 하얗고 환해서 하얀색 옷이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부산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부산KBS에서 리포터 아르바이트를 하셨다고 해요.
그 후로 자연스럽게 방송에 끌렸고, 원주 MBC 아나운서 모집공고를 보고 응시해 계약직으로 일을 시작합니다.
그 후 외환위기 영향으로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MBN에서 8년간 프리랜서 앵커로 활동하셨습니다.
종합편성채널이 생기면서 여러 곳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지만,
낯가림이 심한 데다 출산을 앞두고 있어 이직을 고려하지 않았는데
지인들의 권유와 임산부에 대한 채널A의 배려가 마음을 움직였다고 해요.
보통은 출산을 앞둔 여성이 직장다니기도 힘든 실정인데,
채널A에서만 어차피 함께 일할 건데 배가 부른 게 왜 문제가 되느냐고 해
감동을 받아 이렇게 채널A로 오시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나운서 지망생이 닮고 싶어하는 인물 가운데 한 명인 이언경 아나운서.
실시간 뉴스, 정치 심층분석, 북한 생활, 경제 뉴스 등
사회적 이슈와 화제를 깊이 있고 날카롭게 다루고 있어요.
결혼과 출산을 겪은 여자 아나운서가 자기 이름을 내걸고
진행하는 건 드문 일이죠?

이언경 아나운서는 지금까지 방송인으로서 살아온 시간이 10년이 훨씬 넘었기 때문에 그만큼

안해본 방송도 없다고 해요.

쇼프로그램은 물론이고, 공개방송과 라디오 디제이도 거의 10년넘게 하셨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 정오의 희망곡 도 했었고 박경철 원장님과

'공감'이라는 토크쇼도 하셨네요.

이언경 아나운서는 거의 시사교양과 뉴스를 진행해왔는데

토크쇼처럼 편한 프로그램이 좋다고 해요.

적성에는 지금 하는 시사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라디오도 좋아하신다고 하네요.

어렸을 때부터 수다스럽고 말이 빠르고 tv보기를 좋아해서 엄마에게 꾸중을 많으 들으셨대요.

재치있는 스타일은 아닌데, 쾌도난마  박종진 선배나 개그맨 유재석 씨처럼 순발력을

가진 사람을 보면 부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