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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페라 가수 정세훈님 방문 !!! (Date : 2014-01-20 23:38:10)
작 성 자 운영자 (홈페이지)
내     용

신이 내려주신 천상의 목소리의 주인공이자

2002년 <오페라의 유령>에서 라울 역을 맡으신

팝페라 가수 정세훈님 방문해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음악으로 많은 사람을 치유해 주실줄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울게하소서 "너무 좋아합니다

여러분도 들어보세요 ^^

http://www.youtube.com/watch?v=LD--qGlNVlk&list=PL54AE0E58C80C6F39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팝페라가수 정세훈씨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노래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는 부탁에 정씨는 ‘오버 더 레인보’를 불렀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토요판] 몸 / 나의 몸 
(16) 팝페라가수 정세훈의 성대

▶ 성대가 진동을 해서 내보낸 목소리는 코와 입, 얼굴 안에서 공명한 다음 몸 밖으로 나옵니다. 성대, 비강(코안 빈 공간), 구강, 입술, 혀의 구조와 형질에 따라 목소리는 달라지지요. 그래서 우리의 몸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악기입니다. 온몸을 떨어 음악을 연주하는 ‘성대’에 대해 생각해 보셨나요. 여성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남성, 카운터테너 팝페라 가수 정세훈씨를 만났습니다..

취하게 하는 것은 술만이 아니다. 추운 겨울 한낮 눈이 부시게 반짝거리는 깨끗한 하늘빛이 그렇고, 한번 보고도 잊을 수 없는 누군가의 얼굴이 그렇다. 처음 맛본 음식의 맛도 정신을 홀린다. 어떤 소리도 사람을 취하게 만든다. 붉은 입술 사이로 흘러나오는 사람의 목소리만으로도 시간을 멈추게 할 수 있다. 그들에게 목소리는 최고의 악기이자 제일가는 무기다.

설혹 아름답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저마다의 음악을 연주하는 악기가 몸에 숨겨져 있다. 온몸을 부딪쳐 소리를 내는 성대 때문이다. 깊고 넓은 동굴 속에서 끌어오르는 울림은 태초에 음악이었을지 모른다. 나름의 고유한 떨림을 담았다. ‘한 쌍의 문’은 열렸다 닫혔다 하며 동굴 속 진실을 노래한다.

몸이라는 악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노래하는 사람’을 만났다. 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라움아트센터에서 만난 팝페라가수 정세훈씨다. 정씨는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다 1999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테너에서 카운터테너로 인생의 방향을 재조정했다. 2002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라울 역을 맡으며 대중에 널리 알려졌다. 2004년 독집 앨범 <컴퍼트>를 발매하고 2008년 카운터테너들이 자주 부르는 클래식곡을 담은 <네오클래식> 앨범을 발매했다. 개인적인 일로 잠시 침체기를 겪기도 했지만 최근 들어 다시 활발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거세로 소년 목소리 유지한 카스트라토

카운터테너는 여성의 음역대로 노래하는 남성 성악가를 말한다. 영화 <파리넬리>의 ‘울게 하소서’,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헨델의 오페라 크세르크세스 중 ‘옴브라 마이 푸’(라르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싱크 오브 미’ 등 여성 음역대의 노래를 훌륭히 소화한다.

노래하지 않을 때 정씨의 목소리는 앨범에 녹음된 목소리와 전혀 달랐다. 선이 굵은 남성의 소리였다. 정씨가 말했다. 눈앞에 보이지 않는 성대의 움직임을 상상하며 들었다.

“말할 때는 진성으로 말하니까 남자 목소리가 나요. 그런데 노래할 때는 소리를 위로 띄우듯이 가성을 주로 쓰니까 소리가 다르죠. 아~.”

발성할 때 성대는 자동문처럼 나왔다 들어가며 움직인다. 숨을 들이마실 때 성대는 브이(V)자 모양으로 벌어진다. 그 사이로 숨이 들어간다. 일반적으로 말할 때는 성대의 면이 구부러져 움직이는데 이는 성대의 접촉을 넓고 부드럽게 하기 위함이다. 노래를 부를 때 성대의 움직임은 더 역동적이다. 얇고 가볍게 접촉하면서 빠르게 진동한다. 기계적으로만 생각하면 노래하는 이들은 성대라는 자신의 악기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연주자다. 성대음은 크게 진성과 가성으로 구분된다. 보통 목소리란 진성을 의미한다. 흔히 말하는 두성, 흉성은 진성의 종류로 소리가 공명해 입천장과 머리 쪽 또는 가슴으로 전달되는 느낌을 줄 뿐 이 역시 성대에서 나는 소리다. ‘팔세토 창법’이라 불리는 가성은 성대의 진동하는 폭이 아주 좁고 빠르며 성대 접촉이 없는 상태로 내는 소리다. 일반적으로 가성을 사용하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가성으로 고음을 내는 카운터테너에게 가성은 매일같이 기름칠을 해줘야 하는 기계와 같다.

카운터테너로서 정씨의 차별점은 진성으로도 찌르는 듯한 고음을 잘 낸다는 것이다. 스스로를 ‘카운터테너’가 아닌 ‘카스트라토’ 음역대를 소화하는 팝페라가수라 정정하며 발성을 시연했다. 시연하는 정씨의 오른손 검지가 앞으로 쭉 뻗었다.

“현대 카운터테너가 여성 파트 알토 음역의 부드러운 가성을 주로 낸다면, 저는 과거 카스트라토처럼 고음을 진성으로도 낼 수 있는 점이 달라요. 영화 <파리넬리>의 카스트라토처럼 가성보다 더 날카롭고 힘이 있는 소리죠. 아~. 그래서 저는 카운터테너라고 불리기보다 카스트라토 음역을 소화하는 팝페라가수로 불리길 원해요.”

카스트라토와 카운터테너의 역사는 16세기 무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카스트라토라 불리는 이들은 사춘기 이전에 거세를 했다. 나이가 들어서도 소년의 목소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거세를 할 경우 생물학적으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줄어드는데, 그 때문에 성대의 순이 더 이상 자라지 않아 평생 소년의 작은 후두로 노래할 수 있다. 대신 가슴과 허파는 성장해 어른의 힘을 지니기 때문에 맑으면서도 힘이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여성의 소프라노 또는 알토 음역과 같은 소리를 낸다.

카스트라토의 출현은 여성이 교회에서 큰 소리로 노래 부르는 것을 금한 중세 시대의 원칙 때문이었다. 카스트라토의 최전성기인 18세기 이탈리아에서만 1년에 4000여명의 소년들이 거세당했다는 기록이 있다. 카스트라토의 소리는 화려하지만 자연을 거스른 인위적인 소리였다. 당대에 만연한 문화권력이 자행한 폭력이기도 했다. 1922년 숨을 거둔 알레산드로 모레스키를 마지막으로 카스트라토는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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